안녕하세요, 조인호 기자입니다! 드디어 사내 주간지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니 새롭고 반갑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웬 위클리 미더?'라는 생각이 드시죠. 주간지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미더는 그동안 팀 체제로 오랜기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팀원 간 끈끈한 결속력, 파트너와의 협업 속도 향상 등 여러 강점을 발견해 나갔죠. 하지만 팀 간의 교류는 상대적으로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우리 팀이 아니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라는 피드백이 많았는데요. 바로 이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위클리 미더'가 고안된 것이죠.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목표들을 함께 달성해 나갈거에요.
- 각 팀에서 현재 어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 타 팀의 상황을 공유받아 피드백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요.
- 미더와 서촌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해요.
- 익명의 건의사항으로 소소한 고민거리를 함께 해결해요.
- 스몰 임팩트 코너를 통해 영감을 얻어가요.
어떠신가요? '위클리 미더'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이야기와 정보, 그리고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미더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럼 '위클리 미더'가 즐거운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라면서 첫 주간지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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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동 활성화 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 창출' 속도
마케팅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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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랩이 '행운동 골목상권 활성화 마케팅 용역'을 수주했다. 행운동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낙후지역으로 특별한 관광 자원이 없어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지 않았다.
이에 행운동 생활상권 위원회는 '행운동 골목상권 활성화 마케팅 용역' 을 마케팅랩에 의뢰했다. 위원회에서는 "미더의 마케팅랩이 홍보마케팅 역량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많은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마케팅랩은 국내 소셜마케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팀으로, 수년간 이 분야에서 수많은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제주 Route330 ICT,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타트업 지원사업 등 큰 규모의 기관 사업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케팅랩은 "행운동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의 매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기업의 역할을 단순히 이익 창출로 보지 않는다. 로컬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소외된 지역에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랩에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소셜벤더'사업과 KCDF에서 진행하는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사업'도 동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탈인간적인 일정을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마케팅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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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돌종이노트 LITE' 공개! 휴대성 강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주목
리바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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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포함
리바인더가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돌종이노트 L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돌종이 노트 대비 2/3 수준의 무게를 자랑하며, 기록에 필요한 충분한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돌종이노트 LITE는 돌종이 특유의 놀라운 방수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는 물과 오염은 물론, 곰팡이와 책벌레에도 강해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기록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필기감에 대해 이미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알려진 리바인더는 그 노력을 통해 환경에 관심이 많은 문구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을 활용하여 생산되며, FSC 인증을 받은 표지와 포장지 역시 친환경 재료로 제작되었다. 이로서 소비자들이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 시대에 맞춰, 제품의 효용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바인더 돌종이노트 LITE는 다크그레이, 다크블루,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리바인더는 "환경 친화적이며 필기감과 휴대성을 동시에 고려한 돌종이노트 Lite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필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바인더 LITE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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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2.0 시작' 사내 체계부터 사업전략까지 본격적으로 손 본다
임팩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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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팀이 '미더2.0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내 체계를 재정비하고, 수익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임팩트팀은 4월 한 달간 ▲월간 고정비용 정리 ▲2018년부터의 고객사 목록 정리 ▲바우처 공급기업 신청 완료 ▲인센티브와 매출 측정 양식 완성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고객사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회사의 역사와 함께 그 동안의 영업 활동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인센티브와 매출 측정 양식을 완성함으로써, 향후 영업 활동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팩트팀은 "팀원의 행복도와 커리어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할 것"이라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엄청나게 멋진 프로젝트들로 돈을 쓸어 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팩트팀의 이 같은 활약은 사내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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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품 매출 잠재력 확인...루프러프 '청키포켓' 주문 폭주
위커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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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포함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위커밍'이 입점 브랜드와 단독상품 협약을 맺어 테스트 판매를 진행중인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국내외 커머스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단독상품의 매출 잠재력을 검증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최근 위커밍은 디자인 굿즈 브랜드 '루프러프'와 손잡고 단독컬러로 위탁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위탁판매는 루프러프가 위커밍에게 제품 판매액의 35%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협의되었는데 콜라보 프로젝트가 아님에도 훌륭한 매출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단독상품이 가진 잠재력이 높다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되었다.
실제로 루프러프의 '청키포켓'은 4만원대의 고가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주문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커밍은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슈퍼얼리버드'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각각 '15%'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한편, 위커밍은 "팀원 1명당 월간 창출 매출을 1천만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해당 목표가 현실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프러프 청키포켓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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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 소셜임팩트 분야 브랜딩의 새 시대를 열다 : '브랜딩랩' 탄생
브랜딩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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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를 앞두고 있는 미더 뉴브랜드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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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가 사회적 경제 시장에서 브랜딩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딩랩을 구성하였다. 디자인과 브랜딩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김주혁 CBO를 필두로 UI/UX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브랜딩 기획자 등 각 분야의 국내 탑급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브랜딩랩은 현재 서비스, 피플, R&D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피플 분야에서는 각 구성원의 역량 강화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익명을 요구한 소셜시장 관계자는 "자료 조사 차 잠깐 참관을 했을 뿐인데도 비즈니스를 구조화하고 브랜딩을 위한 기획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두뇌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활동의 고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브랜딩랩은 ▲R&D(인터렉티브 디자인, 3D모션 등) 파트의 경쟁력 강화 ▲서비스 영업(국내외 컨퍼러스 참가, 스타트업 대상 정기 강의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딩랩은 "미더의 브랜딩 서비스가 [Fitted Solution]이라는 컨셉으로 자리 잡도록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글로벌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딩 전문가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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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딸기는 12월부터 4월까지 딸기 수확 시즌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본지에서 5월, 봄의 끝자락에서 늦둥이 딸기를 발견한 것.
이 이례적인 사건은 기후 변화나 특별한 재배 기법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무엇이 이 현상을 일으킨 것이든 늦둥이 딸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예상치 못한 선물이다. 남은 봄날, 하루하루를 딸기처럼 달콤하고 특별하게 만끽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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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화제가 된 '위클리 미더'가 실제로는 주간지가 아닌 월 1~2회 정도 비정기로 발행되는 간행물임이 밝혀졌다. '위클리 미더'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자들로부터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독자들의 지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주간 정기 발행될 예정이다. '위클리 미더'의 주기적인 발행을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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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미더에 전하고 싶은 소식이나 새로운 의견이 있다면 편하게 피드백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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