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더운 인재 여러분!
가을이 왔어요 가을이! 요즘 많이 선선해지지 않았나요? 자꾸만 놀러 나가고 싶고, 맛난 것도 먹으러 가고 싶고. 올해가 4분의 3이나 갈 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잖아요. 그러니 가끔 리프래시를 떠나보세요. 사실 이렇게 권하지 않아도 이미 계획이 있을테죠.
회사 차원에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위클리미더 8호 시작합니다!
* 이번호부터는 표지모델 사진에 맞게 배경색을 바꿔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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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이제 우리 돈받고 전체 미팅해요!"
고용노동부에서 사내 교육을 지원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름의 교육 계획서를 작성하고 출석 체크를 잘하면 연간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더의 재무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워크샵 등 사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에도 크게 기여할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수요 미팅에서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참고 링크 : https://www.hrd.go.kr/hrdp/ma/pmmao/newIndexRenewal.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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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수주 실적으로 수익성 극대화, 미더의 마케팅 서비스 인기 실감
마케팅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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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남은 유나연PM, 그녀마저 조만간 출장을 떠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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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랩'이 대행 프로젝트의 풍부한 수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소셜밴더'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와 병행해 '트루밤'의 종합 마케팅과 '행운동' 프로젝트까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마케팅랩의 구성원은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20여 개 기업 제품의 촬영부터 소상공인들과의 인터뷰까지 진행되기 때문.
바쁜 와중에도 기자에게 짧은 인터뷰 시간을 내준 유나연 매니저는 "요즘 쏟아지는 과업으로 정신이 없지만 팀원 모두가 합심해서 이겨나가고 있다"며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일에 대한 열정과 팀원들에 대한 믿음이 느껴졌다.
더욱이 마케팅랩은 이달 말부터 2,000만원 규모의 '경기마을 지원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소식이다. 이미 업계에서는 이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진취적인 태도에 주목하고 있으며,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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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멀티코어化 수술을 원한다"… 미더 성장을 위해 처음해보는 일도 불사
임팩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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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 구석, 회사 내부의 인사, 총무, 재무 업무를 척척 해내는 팀. 그리고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입찰까지 손대는 팀. 임팩트팀이다. 최근에는 먼미래의 수익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지원사업까지 적극 제안하고 있다.
물론,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임팩트팀에서 필요한 역량은 바로 '올라운더' 능력. 이는 그저 일을 잘하는 것 이상의 역량을 요구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조인호 팀장은 이에 대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게 바뀌다 보니 뇌가 못 쫓아가는 경우도 있다"라며 "하지만 미더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팩트팀의 이러한 무한 도전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당장은 보이지 않는 나비효과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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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리뉴얼로 새롭게 태어나다, 16개 신제품 공개까지 임박
위커밍, 미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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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밍과 미더 스튜디오가 최근 매일같이 큰 과업을 진행하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인과 촬영이 융합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홈리빙 커머스로 나아가고자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홈페이지의 대대적인 리뉴얼이다. 웹디자인 트렌드를 그저 따르지 않고 위커밍만의 독창적이면서도 힙한 스타일로 변신을 했다. 특히 여성 MZ 세대를 주 타겟으로 잡은 디자인은 그들의 취향을 성공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소식통에 따르면 16개의 새로운 제품이 곧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어떤 제품인지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익명을 요구한 내부 관계자는 "벌써부터 소문이 퍼져 주문이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커밍의 이번 변화는 단순한 성장이 아닌 산업 내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전략적 변화로 볼 수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더욱 빛나는 위커밍이 될 수 있을지, 전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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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모기업은 몰라도 리바인더는 알기도"
리바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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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인더가 최근 사업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돌종이 노트'가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리바인더는 환경 및 로컬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그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리바인더의 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종종 모기업인 '주식회사 미더'를 모라도 '리바인더'라고 하면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리바인더가 독립 브랜드로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단 하루만에 수십 건의 주문 물량 배송을 준비하는 등 빠른 대응 능력을 보였다. 또한, 회사 측은 리바인더의 성장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계획 중이다.
리바인더의 노력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통할지,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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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 브랜딩 서비스 초격차 본격化
브랜딩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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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랩이 '미더의 브랜딩 서비스'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랜딩랩이 진행한 최근의 두 대행 프로젝트는 초안이 완성되었다. 그 결과 클라이언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딩랩의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지 기자는 작업 현장에 잠입했다. 그리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작업물이 국내외 브랜드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만큼의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물론, 이런 대행 프로젝트만이 브랜딩랩의 전부는 아니다. 그들은 공공기관의 종합 브랜딩부터 미더의 내부 리브랜딩까지 다양한 과업을 수행 중이다.
또한 대중의 관심사로 새로 떠오르는 것은 브랜딩랩의 하반기 BI/BX공채다. 어떤 인재가 이 곳에 유입될지, 그리고 그로 인해 브랜딩랩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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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빡세게 일하는 마케팅랩.
미더의 아침을 밝히고, 미더의 밤도 밝힌다. 그곳에서 시각물을 담당하는 박민지 디자이너. 모두의 고뇌가 담긴 아이디어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창조자 중 한 사람이다.
마케팅 대행 일을 한다는 건 정말로 고된 일이다. 그녀는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 것일까. 소셜 섹터에서 활약한다는 자부심 덕분인지,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 덕분인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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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광고 콘텐츠 시각물 등의 디자인이요. 사진 촬영이 있으면 그걸 담당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트루밤 건으로 바쁩니다.
Q.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A. 확실한 성과가 나올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일단 마케팅이라는 것 자체가 판매로 이어져야 하잖아요. 저희가 협력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났을 때 보람을 느끼죠.
Q. 휴식을 취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A. 집에 잘 안 붙어있는 성격인데요. 핫플이라고 하는 곳을 가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디저트나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아가는 걸 좋아하고. 맛집 탐방도 좋아요. 이번 주말에는 성수를 다녀왔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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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민지님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A. 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호탕한 사람?
A. 맞아요. 사실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인데 그게 너무 과해지면 스스로를 옭아맬 때도 있잖아요.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으로 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걸 이겨내려고 노력해요. 항상 긍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Q. 지금 마케팅랩에서 인터뷰 1빠시거든요.
A. 네, 맞아요.
Q. 그래서 이 질문을 대표로 여쭤봅니다.
A. 네, 무엇인가요?
Q. 제3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마케팅랩 멤버들은 모두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A. 네, 맞아요.
Q. 마케팅랩 멤버들은 민지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A. 정말 이런 사람들을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맞아요.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 넷은 일할 때 균형도 잘 맞아요. 그래서 한 명만 빠져도 팀이 삐걱거리지 않을까 합니다.
Q. 그들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나요?
A. (당황) 아 눈물요?
Q. 애틋함 때문에
A. (당황) 아 네 그럼요. '글썽 글썽했다' 이런 거 써주실 수 있죠?
Q. 오케이, 오케이 '그녀는 글썽 글썽했다'
A. 오케이
Q. 마지막으로 미더운 인재분들께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A. 이제 처서(處暑)가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였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 미더 여러분도 어려운 일 다 잊고 시원한 날들처럼 앞으로 좋은 것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좋은 일도 많이 생기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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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배 상승… 365일 가득한 간식바가 현실로, 복지 개선 지속할 것으로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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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미더는 간식바 예산을 대규모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은 당시부터 커지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예산이 2배로 늘어나면서 그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 분명해졌다.
김종훈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임직원의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비어 있는 간식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크게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결정이 미더의 사기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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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퍼블리 실시간 1등 콘텐츠를 가져와보았다. 바로 리더의 '마이크로매니징' 주제. 그런데 오잉, 나는 팀장이 아닌데 볼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미더이기에 이 토픽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토픽은 단순히 '마이크로매니징'에 관해서만 언급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타인과 협업하며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미더의 특성상 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업무 자율성이 높고 의견을 주고받는 권한도 공평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자칫 잘못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게 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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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단어는 재쳐두고 이번 토픽을 만나보자.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본다면 어쩌면 미더는 더욱 협업을 잘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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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정보 : info@meader.co.kr / meaderbro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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