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더운 인재 여러분!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던 명재님이 표지모델로 등장했습니다. 컨셉은 홍콩영화 '중경삼림'을 모티브 하여 잡았는데요, 큰 키와 진중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표지 모델 컨셉이 점점 더 잘 잡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여러분 각 개인의 이미지에 더욱 알맞은 사진을 찍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명재님이 노력하신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길 바라며, 위클리미더 11호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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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우리 또 교육이 있어요."
- 일시 : 11월09일(목), 11월10일(금), 11월14일(화), 11월15일(수), 11월16일(목), 11월17일(금)
- 시간 : 출석 9시, 퇴실 12시
- 안내사항
QR코드를 위 시간에 맞춰서 찍을 예정입니다. 제가 돌아다니긴 할 건데 위 시간을 잘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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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체제로 확장… 기획력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본격적으로 시작
임팩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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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팀이 5인 체제로 전환한다. 이는 미더의 전반적인 매출을 폭발적으로 확대 시키기 위한 시도이다.
임팩트팀은 최근 대형 과업들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동행플라자 종합마케팅 프로젝트가 있다. 약 1억 7천만원 규모의 마케팅 과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행사 운영, 영상 제작, 버스 광고 등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다.
팀을 이끄는 김종훈 대표는 "제일기획이나 이노션 같은 PM 중심의 마케팅 기획 서비스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외부 파트너를 확대해 미더가 기획 파트를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근미래의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임팩트팀은 적극적으로 외부 영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대다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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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대행 영역에서도 무한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나가는 중
위커밍, 미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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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밍이 온라인 커머스와 마케팅 대행 과업을 병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편,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의 기획안을 통해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호평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객사가 까다로운 편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 즉, 위커밍이 제공한 기획안이 그만큼 완성도가 높았음을 시사한다.
위커밍은 펀딩 성공을 위해 스토리 디자인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들의 능력은 고객사의 감동을 이끌어내고 이것이 성장 동력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위커밍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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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 3.0 임박…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내부 브랜딩 대대적으로 손본다
브랜딩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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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들에게만 공개된 브랜딩 결과물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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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 시장에서 미더 3.0 공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더불어 일부 디자인이 유출돼 기대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번 '미더 3.0'에서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바로 3D 모델링의 채택이다. 이를 통해, 미더는 그동안의 한계를 넘어서 더욱 풍부하고, 고품질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업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광고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미더의 새로운 변화를 둘러싼 대중의 기대와 관심은 이미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11월 중순에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브랜딩랩은 인천 사회적기업진흥센터 매거진 과업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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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함께 해서 행복해요!"… 쏟아지는 과업을 이겨내고 리프레시 시간 가져
마케팅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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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랩이 오랜만에 회식을 가졌다. 이는 마케팅1팀 시절, 舊2팀과의 연합회식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그전에 모임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여간 마케팅랩은 올 한 해 엄청나게 많은 프로젝트를 소화해냈다. 홍보, 디자인, 행사 촬영 등... 하나하나가 위대한 챌린지였다. 아마 마케팅 업체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해보지 않았을까?
그들은 회식 1차 후 잠깐 사무실을 방문했다. 본지의 기자는 그때 우연히 그들을 마주했는데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잠깐 인사하러 온 순간에도 송명재 작가와 사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다. 노는 것보다 일을 더 좋아하는 그들의 모습에 본지의 기자는 큰 감명을 받았다.
물론 여전히 많은 세부 과업들이 남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마케팅랩은 이겨낼 것이다. 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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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팝업스토어 '오픈하우스', 생산 현장 공개로 소비자들의 호응 예상
리바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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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브랜드 '리바인더'가 첫 팝업스토어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운영 기간 내내 실제 생산 공정을 가동하며 방문객들에게 돌종이노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크릿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예정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리바인더는 초대장 제작 단계에서부터 수준 높은 기획력을 보였다. 처음 도전하는 행사가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그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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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의 모든 사진을 담당하는 사람.
그는 우리가 콘텐츠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인력이다.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촬영 스킬과 기획력으로 마케팅 서비스의 단가가 올라가는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 최근 민정님의 합류로 미더 스튜디오 전반의 작업 속도 또한 향상되었다. 조금은 독특한 그의 일상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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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혼을 실어 넣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그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입니까?
A. 좀 더 멀리 퍼지도록 좀 더 멀리 알려지도록, 그러니까 사진을 통해서 콘텐츠가 더욱 퍼지도록 일종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Q. 멀리 퍼지는 건 광고비의 영역이 아닐까 하는데요.
A. 이 사진을 딱 보자마자 그런 빡 하고 오는 느낌을 통해서 사람들을 후킹하기 때문에 사진의 중요성이 엄청나다 생각합니다.
Q. 네, 전환율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말씀이시군요.
A.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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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하면서 보람은 언제 느끼시나요?
A. 처음에는 자기만족이 되게 심했어요. 타인이 잘 나왔다 하더라도 제가 만족 못 하면 울적했죠. 그런데 요즘은 제가 촬영으로 참가한 제품이 판매가 잘되고 평가가 좋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Q. 요즘 많이 피곤하실 것 같은데 휴식을 취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A. 이번에 민정님이 들어오시면서 야근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과 주말에 집에서 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Q. 그러니까 집에서 뭐 하냐고.
A. 아,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합니다. 제가 빨래 개는 걸 좋아해서요. 그게 리프레시가 됩니다.
Q. 수건이 몇 장이나 있길래요? 에너지 충전 시간을 채울 만큼 충분히 많나요?
A. 한 2,30장? 한창 야근이 많을 때 1~2주에 한 번만 빨래해도 될 정도로 많이 사놓았거든요.
Q.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어릴 때는 깊이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요양하는 것 같아요.
Q. 아니, 성격이나 성향이 어떠냐고.
A. 아,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에 화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면 이 정도면 됐지 하면서 너그럽게 넘어가려고 합니다.
Q. 말귀를 좀 못 알아듣거나 하진 않나요?
A. 아, 네네 맞아요!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네요.
Q. 마지막으로 미더운 인재분들께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A. 참 뻔한 말일 수 있는데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온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신 분들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날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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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기도 고쳐요!"… 오늘부로 자신이 잘한 것 보내주면 기고해 주는 이벤트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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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그룹 신입사원 교육 책자에는 이런 말이 적혀있다.
'일반적으로 자기 자랑은 쑥스럽고 망설여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거만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니까. 하지만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곳 정글에서는 자신의 성과는 자신이 어필해야 하며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그런 의미로 희망자에 한 해 자신의 소소한 성과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일상의 작은 상황도 좋고, 프로젝트에 극적인 발전을 안겨준 큰 사건도 좋다.
예시는 이러하다. 조인호 팀장은 PM보다는 현장직에 가깝다. 에어컨, 하이패스, 커튼 등 다양한 것을 고치러 다닌다. 이번에는 인쇄 상태가 좋지 못한 프린트기를 고쳤다. 그의 활약으로 인해 미더는 1년 운영비의 0.001%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어필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위클리미더 광고팀'에게 문의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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