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더운 인재 여러분!
어느덧 2023년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어요. 영원할 것 같은 이 여름도 곧 지나가겠죠. 문득 한 글귀가 떠오릅니다.
'여름밤은 짧지만 평생 기억될 순간들이 수없이 반짝인다.'
여러분에겐 어떤 추억이 남았나요? 지난 여름이 행복한 날들로 채워졌길 바랍니다. 회사는 여전히 치열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벅차고, 고민하고... 하지만 또 그 와중에 웃을 일이 있지 않았나요?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밝은 날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찼겠지만 조금만 더 달려 보아요. 위클리미더에서 힘내자는 말은 올해까지만 할게요. 착한 여러분과 이 시기를 함께 보낼 수 있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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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로비노, 인생에 해결책이란 없어.
앞으로 나아가는 힘뿐.
그 힘을 만들어내면 해결책은 뒤따라온다네.”
-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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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 중장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앞장… 기관 대상 네트워킹 활동 강화
임팩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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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가 임팩트팀의 주도 아래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미더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노원50플러스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MOU에 따라 미더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의 노하우를 제공하며, 노원50플러스센터는 소셜 프로젝트 기회를 확보할 예정이다.
임팩트팀은 지속적으로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기관과 스타트업 밋업데이에 참여하여 국민연금의 고위관계자를 비롯한 여러 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장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달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고용노동부 사무관과의 프로젝트 제안까지 거론했다.
임팩트팀의 이러한 활동은 근 미래에 미더가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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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첫 월 매출 1,000만원 돌파! 미더와 함께한 턴어라운드의 환호
위커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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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밍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 기록은 미더의 턴어라운드 시기에 이룩되었기에 더욱 빛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가들과의 원활한 협업으로 관련 업계의 존경을 받아온 위커밍은 이번 성과의 주역으로 김서정 디자이너, 송명재 작가 등 숨은 영웅들의 노력이 크게 작용하였다.
위커밍의 김하니 팀장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월 1천만원 달성은 출발점일 뿐. 월 3천만원 달성을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위커밍팀은 사내벤처 도전에 나서 최대 1억원의 지원금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합격 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3년 11월부터 24년 8월까지 비즈니스 규모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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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브랜딩의 세계… 아티랩 프로젝트, 업계 에이전시들에게 압박감 가중
브랜딩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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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랩이 공개한 아티랩 시안에 관련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초안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추적 불가능한 브랜딩 역량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시안은 기술 회사가 자주 부딪히는 '딱딱한' 이미지 문제를 극복하며,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식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트렌디하게 표현해, IT 스타트업의 브랜딩 퀄리티 평균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브랜딩랩의 이번 결과물은 타 에이전시들에게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수많은 에이전시들이 역량 강화 부담감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해졌다.
브랜딩랩이 최종 결과물을 어떻게 선보일지, 관련 업계와 대중의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기술 스타트업 브랜딩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기업들도 브랜딩 전략을 재고할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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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휴지 '트루밤' 프로젝트 출발!… 미더 역사상 가장 큰 매출을 노린다
마케팅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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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랩이 '트루밤'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팀은 이미 사진 촬영에 돌입한 상태이며, 이를 위해 야근도 불사하는 등 극악의 일정 속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례로 살아있는 대나무가 필요해 마케팅랩은 전국 원예상을 조사했다고 한다. 길이가 3m에 이르는 대나무를 직접 공수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마케팅랩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트루밤'에서 원활히 물량을 공급한다면 미더의 역사상 가장 큰 매출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독특한 소재와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어떻게 기획하여 대중을 사로잡을지, 마케팅랩의 전략이 어떤 효과를 뽐낼지 모든 이들의 시선이 이곳 촬영장에 쏠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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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우수 디자인상품 입점공모 합격… 국내 디자인계의 새로운 별 탄생
리바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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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인더가 ddp디자인스토어 우수 디자인상품 입점공모에서 합격했다. 약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이 중에서 단 10개의 브랜드만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합격 사실 자체만으로도 리바인더는 큰 명성을 얻었다.
ddp디자인스토어는 '아시아프',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도 빈번하게 개최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 입점은 리바인더에게 무척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기관에서 그들의 디자인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약 8주간의 입점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0월부터는 ddp디자인샵에서 리바인더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합격을 계기로 리바인더는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더 넓은 고객층에게 그들의 우수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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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인더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신제품 개발과 B2B 맞춤 제작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ddp에 입점이 확정되기도 하였다. 그 중심에 있는 김혜원 디자이너. 그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리바인더의 명성을 높이는 모든 활동에 관여한다. 제품 디자인에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와 인터뷰를 하고 있자니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대화를 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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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A. 기본적으로 리바인더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디자인 과업을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컨선월드와이드 과업과 오프라인 입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A. 일단 디자인 결과물이 잘 나왔을 때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B2B 매출이 발생할 때도요.
Q. B2B 과업 중에 기억에 남는 건이 있나요?
A. 갑자기 답변하려니 생각이 안 나는데. 지금은 올버즈 건도 하고 있고, 컨선월드와이드도 있고. 지금까지 다양한 고객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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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원 디자이너의 책상엔 항상 리바인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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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2시간 정도 제 방 청소를 해요.
Q. 방이 그렇게 커요?
A. 큰 건 아닌데 청소기 돌리고 창틀, 창문 닦고 옷 정리하다 보면 그렇게 걸리더라구요.
A. 평일에도 하긴 하는데 오래는 아니고... 적당히 해두었다가 주말에 좀 몰아서 해요.
Q. 대박, 자주 청소하면 치울 게 없을 것 같은데 치울 게 또 있나 보군요.
A. 먼지란 것은 항상 쌓여있기 때문이죠.
Q. 제가 2시간 방 청소를 해보지 않아서 혹시 다하고 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A.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있어야 할 자리에 물건들이 존재하고, 먼지도 없는 그런 상태가 되었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
Q. 업무에 있어서도 정리가 된 것을 좋아하시나요?
A. 네, 특히 리바인더 창고가 정리가 필요했었는데 지금 많이 해놓았어요.
Q.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격, 성향, 취향 등
A. 문구를 좋아하고, 잠자는 걸 좋아하고, 밴드 음악 좋아해요. 반면 시끄러운 것과 새로운 음식 먹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Q. 해외여행에서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시나요?
A. 그나마 도전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Q.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 있나요?
A. 고수요.
Q. 아까 또 좋아하는 것 중에... 뭐였지?
A. 문구랑 잠자는 것.
Q. 평균 수면 시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A. 평일엔 평범하게 6, 7시간이지만 주말에는 안깨우면 계속 잘 수 있어요. 한 12시간?
Q. 전날 늦게 잠들었다든지 숙취가 있다든지 그런 이유가 없어도요?
A. 네, 0시에 자면 다음날 14시에 일어날 자신이 있어요.
Q. 대단하군요. 마지막으로 미더 분들께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제 미더가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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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계에 부는 심상치 않은 바람… 수강 1일차만에 F코드 전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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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9일 경, 서촌의 한 주택에서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이 울려 퍼졌다. 주인공은 바로 허현지 디자이너. 심금을 울리는 연주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새로운 음악 영재의 탄생 순간이었다.
그녀는 일렉기타를 잡은 지 하루 만에 F코드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므로 그 모습을 직접 본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음악가는 "요즘 MZ 연주자들의 잠재력이 두렵다"면서 "기존 음악가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허현지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그녀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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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예산은 항상 부족한 듯하다. 사실 이 세상에 넉넉한 예산이란 게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다. 홍보 비용과의 싸움은 전 세계 에이전시의 숙명과도 같다.
이러한 현실에서 단비 같은 조언을 주는 팀이 나타났다. 바로 '클룹 제로소다' 마케팅팀. 이들은 제약이 많은 조건에서도 월 150만 캔 판매 실적을 올려 업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리 대신 스피커 역할을 해줄 인물과 채널을 물색했어요."
대중에게 생소한 제품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또 부족한 예산으로 어떻게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아티클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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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정보 : info@meader.co.kr / meaderbro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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